예전에 WB-100모델(2중 벨크로:SK 선수지급모델상품)을 몇년간 즐겨썼었는데 단종돼버려서 여기저기 수소문해봐도 구할수가 없었더랬죠ㅠ 비싸긴 이놈이 비싼데 왠지 정이 들어서 애착이 가더라구요ㅎㅎ
작년에 잠깐 대용품으로 WB-1000모델을 썼었는데 그닥 썩 맘에 들진않았어도 나름 쓸만하다 싶었는데 손바닥부분과 손목밴드 부위가 금방 갈라지고 분리되더군요...
이번에 우연찮게 WB-300모델을 찾아서보니 손바닥 재질이나 마감 질감이 WB-100모델과 흡사하고 이질감이 없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. 손등부위 이중밸크로가 아니란점만 빼고요. 오히려 덕분에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좋네요.
얼마전 11번가에서 약간의 우여곡절(?)을 겪고 구매했다가 세번 사용하고 분실하는 바람에ㅠ 이번에 아예 2켤레 장만합니다.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.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~
HoF
2017-03-08Company
올해부터 윌슨제품들을 다시 활성화할 계획입니다.
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.
감사합니다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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